스노우볼에 대해서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면

(승률 50~60 따리 말고 70~80)

어떻게 이기는건지 알기가 힘들다 

 

이기고 있길래 왜 이기고있는지 돌려봐도 유리하게 시작한다

 

적 두명이 리스폰이거나 트뤂 버프거나 타워 근처거나

 

보고 있으면 당연히 유리해서 이기는게 정상같아 보인다

 

하고싶은 말은 스노우볼이다

 

1의 이득을 봤을때 10으로 굴리는것

 

공방에서 자주 나오는말

 

무리하지말고 성장하죠 

항상 그런말하는애들보면 승률 5060따리 더라 

 

물론 무리면 하지 않는게 좋지만 어디까지가 무리고 어디까지가 할만한건지를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지만

 

라인전 이기고 1단트뤂먹고 립을 돌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시 그 다음 트뤂 한타를 하게된다

 

그 한타를 이길 확률과 트뤂 버프를 먹고 라인전을 이긴 시점에서 한타를 이길 확률을 비교하면 버프 있는쪽이 유리 하지 않나

 

물론 혼자서 내린 판단은 아니고 남들이 이렇게 이기는거를 보고 끼워맞추기 식으로 이유를 찾은거라 순서가 반대로 되긴했는데

 

1의 이득을 10으로 바꾸려고 하는게 중요한거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써봤다

 

핵심은 이득을 이어 가는 것 

작은 눈뭉치를 근거로 굴려서 눈덩이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걸 무리한다라고 하는애들은 보통 모다는애들 .  .

 

또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고 이기는이유를 찾다가

못하는 누구누구가 적에있어서 이기고

더 높은 매칭에서도 상대적으로 못하는 누가 적에있고

액토를 봐도 누가 못해서 졌고를 보다보니까

물론 상대적으로 누군가가 못했겠지만

10명이 모이면 결국 누구 하나가 못하는건 변하지 않기때문에

누가 못해서 졌냐를 보는건 의미가 없고 누가 무엇을 잘해서 이기는가를 보는게 중요한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하는데 너무 생각만 하는거같아서 글로 써두기 . .